티스토리 뷰
아바스틴 주사 베바시주맙은 항암제로 쓰이며, 그 외에도 황반변성 치료를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항암제 치료로 그 효과와 부작용, 용법용량,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아바스틴 주사 베바시주맙 항암제 효과 부작용 주의사항
외형성분
- 식약처 분류 : 조직세포의 기능용 의약품 > 종양용약 > 항악성종양제
- 구분 : 전문 의약품
- 제조(수입) 업체명 : 한국로슈
- 제조·수입 구분 : 수입
- 성상 : 투명 무색 or 연한 갈색액이 든 바이알
- 성분 : 베바시주맙 25mg/mL
아바스틴은 항암제로 사용되지만 안과에서는 주로 황반변성 치료제로도 사용됩니다. 이 약물은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를 억제하여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약물은 최근 연구에서 뇌졸중 후 재활치료나 매독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아바스틴은 암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약품의 성분인 베바시주맙은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나팔관 또는 복막암, 교모세포종 및 간세포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처방약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VEGF라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항체입니다. VEGF는 혈관 내피 세포에서 생성되어 새로운 혈관을 형성하는 데 관여하므로, 베바시주맙은 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종양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기작으로, 베바시주맙은 암 예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베바시주맙은 항암제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병용 요법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효과
- 전이성 직결장암
- 전이성 유방암
- 비소세포폐암
- 진행성 or 전이성 신세포암
- 교모세포종
-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 자궁경부암
전이성 직결장암
플루오로피리미딘계 약물은 전이성 대장암 치료를 위해 화학 요법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방법은 진행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1차 요법으로 이 약물이 포함된 화학 요법을 투여한 후 2차 요법으로 이 약물을 투여하는 것입니다.
이때, 플루오로피리미딘-이리노테칸 또는 플루오로피리미딘-옥살리플라틴을 기반으로 한 화학요법과 함께 투여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항암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파클리탁셀과 병용하여 유방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줄이기 위해 투여합니다. 그러나, 탁산 또는 안트라싸이클린계 화학요법이 적절치 않은 경우에는 1차 요법제로 카페시타빈과 병용투여합니다. 이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수술 후 보조 요법으로 탁산 및 안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을 투여받은 환자는 이러한 약물과 함께 카페시타빈을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비소세포폐암
백금계 화학요법제는 일반적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함께 투여하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EGFR 활성 변이가 있는 경우,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편 평상피세포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요법제로 엘로티닙과 함께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함께 병원에서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행성 or 전이성 신세포암
1차 요법제로 인터페론알파-2a와 병용 투여하는 것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의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치료는 항암제와 함께 사용되며, 예방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치료는 부작용 발생할 수 있지만, 부작용은 보통 치료가 끝난 후 사라집니다. 이 치료는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해야 하며,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이 항상 효과적인 것은 아니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모세포종
이전 치료 후 교모세포종이 진행된 경우, 이 약은 혈관 내피 성장 인자를 억제하여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단독으로 치료할 경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 내피 성장 인자를 억제하여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이 약물이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이 약물은 교모세포종 치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피성 난소암, 난관임 또는 원발성 복막암
카보플라틴과 파클리탁셀 화학요법은 진행성(FIGO ⅢB, ⅢC, Ⅳ)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환자에게 일차 치료로 제공됩니다.
이전에 이 약 또는 다른 VEGF 저해제 또는 VEGF 수용체-표적 치료제를 처음 투여하지 않았으며 백금계 약물에 감수성이 있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환자의 첫 번째 병행재발 시 카보플라틴과 젬시타빈 화학요법을 함께 투여합니다.
백금계 약물 감수성이 있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환자의 첫 번째 재발했을 경우 카보플라틴과 파클리탁셀 화학요법을 함께 투여합니다.
이전에 이 약제 또는 다른 VEGF 저해제 또는 VEGF 수용체-표적 치료를 받은 적이 없고, 이전에 2가지 이하의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에서 백금계 약물 저항성이 있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재발에 대해 파클리탁셀, 토포테칸 또는 페길화 리포좀 독소루비신을 함께 투여합니다.
이것은 암 치료에서 또 다른 옵션입니다. 이러한 옵션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환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결정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재발성, 지속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 치료 방법으로 파클리탁셀과 시스플라틴 또는 파클리탁셀과 토포테칸 병용요법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병용요법은 종종 항암제 내성을 감소시키고 치료 효과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속성,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의 경우, 환자는 종종 방사선 치료 또는 수술과 함께 이러한 병용요법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치료 방법은 종종 전문가들에 의해 맞춤화되며, 환자의 건강 상태와 질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용법용량
질병 | 용법 | 용량 | 주기 |
전이성 직결장암 |
점적정맥주입 | 5mg/kg or 10mg/kg |
매 2주 1회 |
7.5mg/kg or 15mg/kg |
매 3주 1회 | ||
전이성 유방암 |
10mg/kg | 매 2주 1회 | |
15mg/kg | 매 3주 1회 | ||
비소페소폐암 |
7.5mg/kg or 15mg/kg |
매 3주 1회 | |
15mg/kg | 엘로티닙 병용 투어 시 매 3주 1회 |
||
진행성 or 전이성 신세포암 | 10mg/kg | 매 2주 1회 | |
교모세포종 | 10mg/kg | 매 2주 1회 | |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or 원발성 복막암 |
10mg/kg or 15 mg/kg |
매 2주 1회 or 매 3주 1회 |
|
자궁경부암 | 15mg/kg | 매 3주 1회 |
항암제 사용 경험이 있는 전문의의 지도하에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처음 투여 시에는 90분 동안 천천히 점적정맥주입해야 합니다. 만약 첫 번째 투여 시 내약성이 우수하면, 두 번째 주입은 60분에 걸쳐 투여할 수 있습니다. 내약성이 우수한 경우, 그 이후에는 30분에 걸쳐 주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은 급속정맥주입으로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환자의 안전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중요한 규정입니다. 점적주입용액의 투여를 위한 배합을 참조하고 이 약을 포도당 용액과 혼합하거나 함께 투여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약을 투여할 때 용량 감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만약 용량 감소가 필요할 경우, 이 약 투여를 중단하거나 일시적으로 중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항암 치료의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부작용
- 감염 : 손발톱주위염
- 대사 및 영양 : 식욕부진, 저마그네슘혈증, 저나트륨혈증
- 신경계 : 미각이상, 두통, 구음장애
- 눈 : 눈의 질환, 눈물분비 증가
- 혈관계 : 고혈압
- 호흡기계 : 호흡곤란, 비출혈, 비염, 기침
- 위장관계 : 변비, 구내염, 직장 출혈, 설사
- 내분비계 : 난소부전
- 피부 및 피하조직 : 박탈성 피부염, 피부건조, 피부변색
- 근골격계 : 관절통
- 신장 및 비뇨기계 : 단백뇨
- 전신 및 투여부위 : 발열, 무력증, 통증, 점막염증
- 신체검사 : 체중 감소
임상시험을 통해 이 약물을 투여받은 환자들에서 가장 자주 보고된 이상반응은 고혈압, 피로 또는 무력감, 설사, 복통 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반응은 모든 환자들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으며, 대부분 임상시험 기간 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이 약물의 안전성 분석결과는 용량-의존적으로 고혈압 및 단백뇨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용량 및 관리 체계를 갖추면, 이러한 부작용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와 함께 이 약물을 사용할 때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 주사 부위 통증, 따끔거림
- 주사약액 혈관 외 유출
- 주사 전 혈액 역류 확인
- 수액세트 분리되지 않게 주의
아바스틴 항암제는 주로 주사 형태로 투여되며, 항암 효과를 위해 환자의 몸에 직접 주입됩니다. 그러나 주사를 맞을 때, 주사 부위에서 간혹 통증이나 따끔거림 등의 불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바스틴 항암제 주사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주입 관련 부작용, 과민반응, 주사약액의 혈관 외 유출 등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에는 두드러기, 호흡곤란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주사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혈액 역류를 확인해야 하며, 주입 유지 시 수액세트가 분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안전한 주사를 받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지시를 정확히 따라야 하며,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솔직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정보 ◀◀◀
1. 잔나비걸상버섯 균사체 효능 7가지 부작용 먹는법 보관법
2. 베르베린 AMPK효소활성화 효능 부작용 복용법, 영양제 추천
3. 노루궁뎅이버섯 가루 차 요리 먹는법, 효능 8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