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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수치가 쉽게 상승하는 당뇨병은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이며,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사망원인 7대에 속한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 외에 당뇨에 좋은 차 10가지를 꾸준히 마신다면 혈당 케어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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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당뇨병
    정의

     

    당뇨에 좋은 차 10가지, 혈당 케어 티타임으로 관리하기

    당뇨병(diabetes mellitus) 이란?

    이 질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당뇨병이라 불립니다. 정상인의 경우 혈당 수치는 설탕이 소변으로 넘치치 않을 정도로 조절이 되는데,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 부족이나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혈당이 상승하여 지속적으로 고혈당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를 당뇨병이라 하며, 한국의 경우 경제가 발전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합병증으로 진단 후 10년 또는 심지어 20년 이내에 발생하며, 현대에는 이 질병의 자체보다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 더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망막, 신장 손상, 신경염, 심장 및 뇌혈관 시스템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말초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

    • 유전적 요인
    • 환경적 요인 : 노령, 비만, 임신, 스트레스, 감염, 약물 등

     

    유전과 환경은 diabetes mellitus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직계 가족으로부터 이 질병에 대한 유전적 요인을 물려받은 사람이 발병률이 높은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당뇨병을 유발하는 유전자의 이상은 모든 발병 사례의 1% 미만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의 대부분의 경우 원인이 유전적 요인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질병이 발병할 환경적 요인에는 노령, 비만, 임신, 스트레스, 감염,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의 약물 등이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발병 위험도를 낮출 수 있으며, 최근 이 질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유전적 요인보다 과다한 음식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 증가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 것을 많이 먹는다고 이 질병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여 비만이 되면 이 질병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당뇨병 증상
    증상

     

    증상

    • 피로감
    • 체중 감소
    • 다음
    • 다뇨증
    • 다식
    • 시야흐림
    • 손발의 무감각
    • 여성 질 가려움증

     

    이 질병이 발병하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데 이때 물을 함께 끌어당기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늘어납니다. 결과적으로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심한 갈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영양분이 사용되지 않고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잘 먹어도 살이 빠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삼다'라고 불리며,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증', 많이 먹는 '다식'을 말합니다. 그 밖에 시야 흐림, 손발의 무감각, 여성의 경우 질 가려움증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혈당이 매우 높지 않는 한 특별한 증상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당뇨에 좋은 차
    당뇨에 좋은 차

     

    당뇨에 좋은 차 10가지

    1. 녹차
    2. 홍차
    3. 돼지감자차
    4. 여주차
    5. 바나바잎차
    6. 오미자차
    7. 생강차
    8. 캐모마일차
    9. 히비스커스차
    10. 루이보스차

     

    1. 녹차

    녹차는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데 탁월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풍부합니다. 녹차는 혈당 수치를 낮추어 제2형 당뇨병과 비만을 예방하며, 이 차를 10년 동안 꾸준히 마신 그룹이 마시지 않은 그룹보다 체지방 낮고 허리둘레가 더 작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그룹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그룹 모두 녹차 추출물을 섭취한 후 공복 혈당 수치가 떨어졌습니다. 연구팀은 녹차 추출물이 장내 항염증 작용이 있어 장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혈당 조절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 홍차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는 홍차에는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여 도움을 줍니다.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폴리페놀이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홍차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및 신경 손상과 같은 이 빌병의 합병증은 홍차에 존재하는 항산화제로 감소될 수 있습니다.

     

    홍차에는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체중 감량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 이유는 비만이 질병 발병의 주요 위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홍차는 이 질병의 일반적인 합병증인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줄임으로써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돼지감자차

    당뇨에 좋은 차 중 돼지감자차는 소화기관에서 탄수화물과 설탕의 흡수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수용성 섬유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합니다. 이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포만감을 촉진하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칼륨, 철, 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으로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고 diabetes mellitus 환자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영양소 결핍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또한 이눌린 성분은 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장 건강을 개선하고 당뇨병 환자에게 흔할 수 있는 소화 문제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염증은 diabetes mellitus의 흔한 합병증이며 연구에 따르면 돼지감자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어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여주차

    여주에는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개선하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카란틴 및 폴리펩타이드-p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주는 diabetes mellitus의 일반적인 합병증인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감소시켜 질환자의 지질 프로필을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5. 바나바잎차

    바나바잎차에는 코로솔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고혈당 수치는 신경 손상, 신장 손상 및 눈 손상을 포함한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나바잎차는 혈당 조절을 개선하여 이러한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것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이 병의 합병증의 발병과 관련된 두 가지 요인인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나바잎차 당뇨 효능

     

     

    6. 오미자차

    오미자는 혈당 조절을 개선하여 염증을 줄임으로써 활성산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의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지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오미자차를 많이 마십니다. 이는 대뇌피질의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 장애를 개선하며 신경쇠약, 심혈관기능을 조절하고 시력저하와 소양성 피부병, 홍진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7. 생강차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개선하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증은 diabetes mellitus과 그 합병증의 발병에 기여하는 요인이며, 생강은 그 염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질병의 환자는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생강은 혈중 지질 수치를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며 심장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8. 캐모마일차

    캐모마일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염증을 감소시켜 합병증 예방합니다. 그리고 이 질환자의 경우 수면 문제를 경험하며 이는 질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캐모마일차가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수면 장애를 줄여 줍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은 혈당 수치와 전반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 차를 마시면 몸에 진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및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캐모마일차 효능 및 부작용

     

     

    9.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에는 안토시아닌, 유긴산을 비롯해 다양한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차를 마시면 인슐린 저항성 및 혈당 수치 조절, 혈압 조절, 염증 감소 등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고혈당으로 인해 심장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고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 또한 높아집니다. 히비스커스는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 diabetes mellitus 환자에게 좋습니다.

     

     

    10. 루이보스차

    홍차와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에 대한 이상반응이 있거나 섭취를 피하고 싶다면 루이보스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차에는 낮은 수치의 퀘르세틴, 탄닌, 아스팔라틴 등의 식물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동물 실험을 한 결과, 루이보스차가 아스팔라틴이 포도당 불내성을 개선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대사 질환인 비만, 고혈당, 심장질환, 뇌졸중 등과 관련 있는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데, 루이보스차는 대사 질환 합병증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에 좋은 차 10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는 차들과 합병증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마실 수 있는 차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맞는 차로 선택하여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혈당 케어를 위한 식습관 관리와 운동이 우선시 해야하며 차는 부수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