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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해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때 찾는 것이 바로 두뇌 영양제인 포스파티딜세린입니다. 오늘 이 성분이 많은 음식을 추천해 드리며, 알약과 분말 형태의 보충제 효능 및 부작용, 복용법(권장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포스파티딜세린 많은 음식 추천, 분말 효능 부작용 복용법 권장량
포스파티딜세린 [ phosphatidylserine(PS) ] 이란?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 세포막, 연골세포의 주성분입니다. 특히 뇌의 신경세포막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능력 개선,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및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성분입니다.
Phosphatidylserine(PS)는 체내에서 생성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양이 감소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령화 시대인만큼 이 성분의 보충제는 노화 및 뇌세포 기능과 연관이 있어 몇 년 전부터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많은 음식 추천
- 내장육
- 생선
- 육류
- 유제품
- 콩
- 달걀노른자
포스파티딜세린이 많은 음식은 닭과 소의 간과 같은 내장육으로 특히 소의 뇌에 많아 초기에는 소의 뇌세포에서 추출하여 만들었지만 지금은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생선 중에서도 연어, 고등어, 청어, 대구와 같은 냉수에서 사는 것들이 불포화지방이 더 많고 여기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며, Phosphatidylserine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육류는 살코기 및 닭고기에 PS가 포함되어 있으며, 치즈나 버터와 같은 유제품에도 일부 이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물성인 콩은 두부, 두유와 같은 콩으로 만든 제품에 적당량의 PS가 함유되었고 달걀노른자에도 소량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화의 과정으로 부족해지는 Phosphatidylserine는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그리 쉽지 않습니다. 워낙 함유된 양이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충제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동물세포에 존재하는 물질이라 초기에는 소의 뇌세포에서 추출해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광우병에 대한 부작용의 우려로 인해 현재 식물성 원료로 만들고 있습니다. 식물성 원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콩입니다.
효능
- 기억력/인지력, 학습 능력 향상
- 스트레스 감소
- 운동력 향상
- 우울증 및 불안 개선
- ADHD 개선
- 알츠하이머 치료제
Phosphatidylserine는 특히 노인의 인지력, 기억력 및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단기 기억 계산 속도가 20%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몸과 마음에 대한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수면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과 염증을 줄이는 효과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뇌 기능을 개선하여 우울증 및 불안 증상을 개선하고, 단기 청각 기억을 개선하면서 ADHD의 행동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Phosphatidylserine는 연령 관련 인지 기능 저하 및 알츠하이머에 대한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관련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인지력 저하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하루 200~300mg의 PS를 2개월~6개월간 복용하게 한 후 기억력, 인지력, 집중력, 주의력, 학습능력, 이상행동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시험에서는 149명의 노인성 기억장애 환자에게 1일 300mg의 PS를 투여하여 12주 동안 신경학적 지표의 개선을 인정받았다고도 합니다. 알츠하이머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원활한 뇌의 혈류를 유지한다면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알려져 주목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을 원할 때
- 예전과 다르게 무언가를 자주 깜빡하는 경우
-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 답답한 경험이 있는 경우
- 인지력 저하로 고민될 때
- 두뇌 영양공급이 필요한 경우
- 항산화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경우
복용법(권장량)
- 노인 : 1일 1회 100mg 3회, 총 300mg
- 성인 : 1일 200~400mg
- 소아청소년 : 1일 200mg
포스파티딜세린 영양제는 분말과 알약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신뢰도가 높은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의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용법 및 용량을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제품에 따라 복용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복용법을 잘 보고 섭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표준 1일 용량은 300mg이며, 100mg을 하루 세 번 복용하며, 이 양이 인지력 저하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100mg만 복용해도 약간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소아청소년은 하루 200mg을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이 아닌 성인은 하루에 200~400mg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용하기 전에 질병이 있는 경우 PS를 복용하는 것인 안전 한 지 전문의에게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 및 수유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부족하여 안전성에 대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
- 복통
- 복부 팽만감
- 설사
- 메스꺼움
- 수면 장애
- 두통
- 저혈압
PS의 부작용으로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메스꺼움 등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서 졸리거나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영양제를 복용할 때 두통이나 편두통을 경험할 수 있으며, 포스파티딜세린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저혈압이 있는 분이나 혈압 낮추는 약을 복용 중인 분들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Phosphatidylserine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특히 질병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전문의와 상담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많은 음식과 다양한 효능, 부작용, 복용법,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정해진 복용량보다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나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해진 양을 꼭 지켜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