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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인 설/추석 연휴 기간이 길어지면 병원과 약국 등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문을 닫게 됩니다. 따라서 긴 연휴에 갑자기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이나 약국, 응급실을 방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명절 설/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약국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절 문 여는 병원/약국 찾기

 

 

목차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찾기

     

    명절 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약국 찾기, 응급의료포털

    명절(설/추석 연휴)에도 525개 응급실 운영기관은 연휴 기간에도 평소처럼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한다고 합니다. 많은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날인 22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에서는 진료를 계속 이어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콜센터 문의하기

    명절에 문 여는 선별진료소, 병원/의원,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보건복지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 119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 앱에서 찾기

    응급의료포털 사이트와 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포털은 매년 설날과 추석 연휴 기간 국민건강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지역을 선택하고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진료과목과 진료일시 등 병원/약국명을 입력하여 검색하면 됩니다.

     

    응급의료포털 병원/약국 찾기

     

     

     

    복지부 누리집 'HIRA 건강지도'

    복지부 누리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HIRA 건강지도에서 명절에 문 연 병원/약국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지도 위에 지역을 선택할 수 있고, 종류 선택에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병원, 의원, 치과, 한방, 보건기관, 조산원, 약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진료과목은 물론 보유장비들을 선택할 수 있고, 기타 선택에서 거짓청구 의료기관 제외, 소아 야간 질료기관, 실시간 문 연 병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 누리집 병원 찾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스마트 폰의 위치 기반 시스템을 통해 내 주위에 문을 연 곳들로 보여줍니다. 그 외에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야간진료기관까지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도 확인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구글 스토어 '응급의료정보제공' 설치하기

     

    앱 스토어 '응급의료정보제공' 설치하기

     

     

    위 검색 가능한 사이트와 앱은 1월 21일 0시가 되면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별도 알림창을 통해 문을 연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병·의원, 약국, 원스톱진료기관 정보 확인까지도 가능합니다.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 (운영 여부 변경될 수 있음)

    구분 1.21(토) 1.22(설날,일) 1.23(월) 1.24(화) 일 평균
    응급실 운영기관 525 525 525 525 525
    공공보건의료기관
    (보건소 등)
    292 235 225 290 261
    민간의료기관
    (병·의원)
    3,196 686 1,800 5,609 2,823
    약국 6,288 1,744 3,586 6,621 4,560
    선별진료소 356 336 351 400 360
    임시선별검사소 32 43 43 43 40
    총계 10,689 3,569 6,530 13,488 8,569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명절에는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증의 비응급 환자는 응급실보다 가급적으로 문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