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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여 주고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좋아 고기 대신 많이 찾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버섯입니다. 특히 능이버섯은 가을에 채취하기 좋으며 9월에 채취를 많이 하며, 환절기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제철 음식만 한 게 없다고 합니다. 가을 제철 음식 중에서 능이버섯의 효능과 보관 방법과 어떤 요리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능이버섯 산행
    능이버섯 산행

     

     

    능이버섯 산행

    능이버섯 산행으로 채취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가을에 산행으로 귀한 버섯들을 따와서 건강도 챙기고 요리해서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능이버섯 산행은 지역마다 기온 차이가 있어서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하며, 활엽수림 아래에 주로 자라고 있습니다.

     

     

    능이버섯의 대는 3~5㎝ 정도, 갓 지름은 5~25㎝, 처음에는 편평형이고 성장 후 깔때기형이나 나팔꽃형, 중앙에는 대의 기부까지 뚫려 있으며, 갓 표면은 위로 말려 각진 인편이 밀집해 있어 거칩니다. 홍갈색이나 흑갈색이며 건조 시 흑색으로 됩니다.

     

     

     

    능이버섯 효능
    능이버섯 효능

     

     

    능이버섯 효능

    능이버섯 효능은 대표적으로 소화불량에 좋습니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아니면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됩니다. 혈액을 맑게 해 주고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줍니다. 능이버섯 효능 중에 특히 비타민 B2가 송이버섯의 9배나 높게 함유되어 있어 피곤하거나 무기력하고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좋습니다.

     

     

     

    능이버섯 보관

     

     

    능이버섯 보관

    능이버섯 산행이나 시장, 마트에서 구매했을 때 능이버섯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며칠 내로 먹는다면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시면 되고, 오래 두고 먹는다면 햇볕에 말리는 동안 벌레들이 떨어져 나갈 수 있게 바짝 말려서 냉장이나 냉동으로 보관합니다. 특히 말리면 향이 더 진해지고 씹는 맛 또한 좋아집니다.

     

     

     

    능이버섯 요리

     

     

    능이버섯 요리

    버섯은 가열해서 먹어야 한다는 사실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능이버섯 역시 생으로 먹는 것이 아닌 가열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능이버섯 요리에는 숙회로 5분 정도 데쳐서 먹고, 오리나 닭백숙에 넣어 먹으면 향과 함께 영양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버섯은 볶음이나 국물 어떤 요리에도 다 잘 어울리니까 취향에 맞게 요리할 때 넣어 드시면 됩니다.

     

     

    능이버섯은 독특한 향이 나서 향 버섯이라고도 하며,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체했을 때 소화제처럼 먹기도 합니다. 재배가 불가능해 송이버섯처럼 귀하게 여겨집니다. 특히 추출물은 위암에 효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천식과 감기, 기관지, 산후병, 콜레스테롤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능이버섯 산행을 통해 운동도 하고 가을에 제철인 귀한 식재료까지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몸에 좋은 능이버섯 드시고 환절기 건강을 챙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