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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베라트롤 효능효과 부작용, 복용법 권장량 음식 함량 영양제

달별씨 2023. 4. 10. 16:40

실제로 와인이나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한 영양제 섭취에 대한 관찰 연구 결과 매우 안전하고 발암 및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반비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 이 성분의 효능효과 및 부작용, 복용법과 권장량, 음식 함량, 영양제 TOP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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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베라트롤 효능효과 부작용, 복용법 권장량 음식 함량 영양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 이란?

흔히 포도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건강기능성 영양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의 일종입니다. 식물이 곰팡이나 해충과 같은 나쁜 환경을 만났을 때 생산되는 폴리페놀 물질인 피토알렉신입니다. 인체의 각종 질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산화, 항암, 항바이러스, 신경보호, 항염증, sir1이라 하는 탈아세틸효소를 활성화해 수명연장 등의 효과가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포도 외에도 체리, 가지, 땅콩, 베리류에서도 발견되며, 최근에는 대부분 호장근이라는 작물의 뿌리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rans-resveratrol만이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제를 구매할 때 Trans-resveratrol로 명확하게 표기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Trans-resveratrol이지만 혹시 모르니 확인을 하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효능효과

항산화제
혈액 순환 개선
항바이러스
유방암 예방
켈로이드
피부 건강 개선
통풍 예방
간경변 예방
난임/신경보호 효과
탈모
전립선비대증

Resveratrol 성분은 세포 내에 항산화 작용이나 항산화 과정에서 관여하는 효소 발현을 촉진해 산화성 글루타티온 환원효소 또는 골수과산화효소의 활성을 정상화하며, 활성산소 중간산물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혈액을 정화하고 LDL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치질, 하지정맥류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은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바이러스 합성을 방해하여 바이러스 감염 및 재발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플루엔자 및 메르스에 효과적이며 특히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및 HSV(헤르페스 바이러스)에 효과적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항상성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그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T47D와 관련된 유방암세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utophagy(오토파지) 활성화를 통해 켈로이드와 같은 비후성 흉터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건강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어 건선, 여드름,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등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통풍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간섬유화증(간경변)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화와 관련해 유발되는 난임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신경보호 효과도 있어 퇴행성 질환에 좋습니다.

탈모와 전립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탈모의 경우 연구 자료가 많이 않아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레스베라트롤은 탈모를 유발하고 모발 성장을 억제하는 PDG2 유전자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 염증과 건선의 일종인 비듬을 개선시켜 줍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정반대의 기전으로 인해 성호르몬의 증가는 탈모의 주요 원인은 더 많은 요인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갑상선 질환자
수술 예정자
와파린,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복용 중
혈액 항응고제 복용 중

갑상선 질환이 있는 환자가 약을 복용 중이라면 레스베라트롤 복용 시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면 항응고제 역할을 해 지혈을 담당하는 혈소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1주일 이상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와파린,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또는 기타 혈액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참고할 사항으로는 영양제 선택 시 피페린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복용법(하루 권장량)

하루 500mg
식후 복용

1일 권장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대략 하루 500mg을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체 실험에서 하루 2.5g 이상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실험 연구 결과가 부족합니다.

단일 레스베라트롤 보충제의 경우 생체이용률이 낮아 후추에서 발견되는 물질인 피페린이라는 성분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성분은 지용성으로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음식 함량

와인과 포도주스 함량

종류	함량(mg/ml)
적포도주 global	0.30~1.07
적포도주 Spanish	0.29~1.89
적포도주스 Spanish	0.17~1.30
로제와인 Spanish	0.06~0.53
피노 누아르	0.06~0.30
백포도주 Spanish	0.01~0.27

레스베라트롤은 1940년 Michio Takaoka(미치오 타카오카)에 의해 헬레보어 뿌리에서 분리 및 정제되었으며, 1963년 호장근 뿌리에서 정제되었습니다. 이것은 1992년 와인이 심혈관 질환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호주,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재배환경이 좋은 조건보다 악조건일 경우에 Resveratrol 함량이 높다고 2003년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연구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성분은 단세포 생물인 효모의 수명을 80% 연장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Trans-resveratrol은 포도나무 덩굴의 곰팡이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항생제이며, 주로 포도 껍질과 씨앗에서 발견됩니다. 껍질에 함유된 Resveratrol의 양은 품종, 지역 및 노출된 곰팡이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포도 껍질이 와인 발효 단계에 오래 있을수록 와인의 레스베라트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음식 함량

종류	1c(한컵)	함량(mg)
생땅콩	146g	0.01~0.26
삶은 땅콩	180g	0.32~1.28
땅콩 버터	258g	0.04~0.13
적포도	160g	0.24~1.25
코코아 가루	200g	0.28~0.46

와인과 견줄 수 있는 음식으로는 땅콩이 있으며, 땅콩새싹이 최고의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싹이 트기 전의 땅콩은 품종에 따라 2.3~4.5㎍/g의 Resveratrol을 함유하고 있지만, 발아 후에는 11.7~25.7㎍/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방법으로 재배된 땅콩새싹에는 무려 580㎍/g의 Resveratrol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코아 가루, 초콜릿에는 미량의 Resveratro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도 알렸습니다. 그리고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도 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보충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